타임라인을 복습하며 불필요한 말들을 없애니 조금은 내실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 또한 다시 보니 남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에 불과했다. 아니면 남의 이야기를 빌어 내 이야기를 했거나. 꼭 다른이의 이야기를 빌어 이야기에 힘을 실어야 하나? 

(물론, 그렇다고 생각한다)

긴 호흡을 가지고 말에 힘을 싣지 못한다면 영원히 남의 이야기를 빌어살수밖에 없을 것이다.

예전 리트윗했던 트윗은 다시 fav를 해도 Twieve로 백업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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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형록(@ehrok)
    Project Manager, Writ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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